모바일게임 이블헌터 타이쿤 솔직리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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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바일게임 이블헌터 타이쿤을 들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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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지는 꽤 지난게임인데 전 이제서야 플레이해보네요

"타이쿤"이라는 게임에 걸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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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경영? 시뮬레이션류의 게임이에요

평가대비 평점이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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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류 게임중에서도 8위의 랭크를 차지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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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플레이해보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스크린샷을 보아하니 타게임과 같은 '강화'시스템도 있고, '던전' 시스템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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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잡는것도 있고, 'PVP' 시스템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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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봐서는 별로 특별해보이는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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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이라는데.. 어떻게 이 컨텐츠들을 녹여냈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인게임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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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그럴듯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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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서기가 순간적으로 떠올랐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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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시절 폰을 손에서 뗄수없게 만들었던 갓겜이었죠

 

멀고도 먼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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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마왕은 세상의 모든 것들을 잠식하였고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파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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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구저쩌구..

그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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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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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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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킵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를 생성하는화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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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 여캐 취향껏 골라주시고 닉네임 설정해주세요

캐릭터생성시 처음으로 나타나는 화면

캐릭터를 처음생성하면 내캐릭은 온데간데 안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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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여자 캐릭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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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캐릭이 플레이어의 "헌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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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정도로 이해하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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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서 여러분은 방금 생성한 캐릭터를 플레이하는게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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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NPC이고 마을내에 있는 "헌터"들을 직접 사냥을 시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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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을 구입하게 하거나 잡템을 상점에 판매하게 하거나 하는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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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을 취하면서 영웅을 키워나가는 게임입니다.

헌터는 일정시간마다 1명씩 계속 마을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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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마을건물레벨에 따라 수용할수있는 인원의 제한이있습니다.

 

각 헌터를 지정하여 사냥을 시켜서 사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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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꼬만것들이 꼬물꼬물거리는게 참 귀엽습니다.

이게임의 독특한 시스템이 처음엔 엄청 낯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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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헌터들이 사냥을통해 전리품(이라 쓰고 '잡템'이라 읽는다)을 획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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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마을 거래소에서 거래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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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시는 '구매예약' 및 구매하려는 품목에 수량을 입력해서 제가 구매예약을 해놓지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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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가 판매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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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얘네가 팔기위해서는 제가 그것을 구입하게되는시스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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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돈을잃으면 얘네는 템을 판매하는개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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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돈을 얻으면 얘네가 템을 구매하는개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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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PC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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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던전은 어떤건가 궁금했는데 퀘스트를 깨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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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컨텐츠도 오픈되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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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정한 헌터들을 모아서 갈수있더라구요

 

더럽게 안모여서.. 직접 지정해서 빨리 오라고 재촉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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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던전은 뭐 별거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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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만 짱짱쎄면 쭉쭉 깰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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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스크롤방식으로 몰려나오는 몬스터를 처치하는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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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면 보상이 지급됩니다!

 

뭐 안경테랑 피닉스의 깃털? 개량석.. 알수없는 템들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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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장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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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테가 아니고 노란태무엇..

사냥터 중간중간에는 광고를 시청할수있게 몹이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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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광고시청을 할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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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으면 보상을 못받고, 시청하면 보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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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귀찮아서 안봤어요

리넷이라는 헌터 바로옆에 오크그림이 그려진 나무 표지판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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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표지판을 클릭할때마다 사냥터의 레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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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I, III 이렇게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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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쎄지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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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 리젠속도가 더 빨라지는기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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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도 쎄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헌터 상세정보를 보면 이렇게 장착한 아이템이나 스킬등의 상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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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장비아이템도 역시 제가 만들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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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간에서 원하는 장비를 만든다.

2. 무기의 경우는 "무기점"을 건설하여 만든장비를 진열한다.

3. 장비를 장착시켜주고싶은 헌터를 클릭하여 장비를 구매하게 만든다.

이 루틴을 거쳐서 헌터가 아이템을 장착하게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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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비를 만드는데는 일정 재료를 소모하게됩니다. (무기,방어구,장신구 등 어떤 장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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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헌터도 그걸 공짜로 살순없어요 금화를 지불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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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금화는 제것이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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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NPC가 된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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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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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골드를 벌기위해서는 헌터의 재화를 뺏어야해요

좌측상단에 해골모양을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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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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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플레이 시간이 길지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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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움' 난이도도 쉽다고 느껴지진않아요

(플레이시간이 누적되면 스무스하게 진행가능할법하지만 빠른진행을 원하시는분들은 과금을 추천드립니다.)

 

스킬을 배우는데도 골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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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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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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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들에게 스킬을 가르쳐준답시고 가진골드들을 탈탈털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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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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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플레이타임이 길지않아 상세한리뷰를 남기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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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독특하고 개성있는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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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를통한 보상이벤트를 통해 초보유저들이 많이 유입될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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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횡보가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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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양산형 RPG가 난무하는 요즘 모바일게임시장에서 크게 승승장구하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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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씩 플레이해보시길 권장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