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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취향차이 확실한 샤프심 굵기와 심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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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샤프심(HB 0.5mm/0.7mm/4B 3.15mm/B 1.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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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0.3
0.4
0.5
0.7
0.9 다양

0.2 와 0.4 은 일부샤프모델에서만 볼 수 있음
대중성은 0.5 > 0.3 순이고

유럽쪽은 세필을 선호하지 않아서
0.7이상 쓰는걸 좋아함
(0.3 샤프가 별로 없고 0.5도 세필로 느낄 정도)
반면 동양쪽은 세필을 선호하는 편


어떤 느낌이면

한국 0.5 보통 0.3 세필
유럽 0.7 보통 0.5 세필

이렇게 딱 잘라 말하기 애매하긴 한데 느낌 자체가
어찌됐든 국내보다 굵은 샤프를 선호하는 문화인건 맞음









가장 대중적인 심경도는 HB 와 B
실제로 필기구 매니아 대상 인기투표 탑2
그 외 진하고 무른 2B 이상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고
더 삑걱대는 느낌의 H 쪽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음


* 인기순이라는 것이지 어떤게 더 좋다는 얘기 XXX









원덬은 굵기 0.3 이나 0.5 씀
0.2 0.4 샤프심은 앞서 말했듯이 일부모델샤프만 있어서
샤프심도 오프라인에서 조금 드문 편. 접근성 떨어짐
문구점가보면 0.3 0.5가 많이 있는걸 보면 알거임
0.2 0.4 쓸 사람은 샤프심 인터넷 구매 추천


0.3은 0.5에 비해 유지비가 좀 나가는 편
같은 가격의 샤프심이지만 들어간 개수가 다름

샤프심은 B도 진하게 느껴져서 HB 씀


+

그리고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샤프심 회사마다 사용감이 전부 달라서

부드럽거나 사각거리는 느낌 잘 따져서 정착하는게 좋음

대체로 파이롯트 샤프심이 부드럽고 진해서

다른 샤프 B와 파이롯트 HB와 비슷한 느낌일 수 있음

반대로 유니 나노다이아는 사각거리는 샤프심으로 유명함

스테들러 샤프심도 유명하지만 잘 부러지는 편

B 이상부터 부드럽기 때문에 샤프심 마모도가 빠르다고 함


부드러움, 사각사각, 강직성, 가격, 마모도
우선순위 가치관에 맞게 잘 따져보고 결정하길 바랄게






----- 많이 들어본 유명하고 좋다는 평 많은 샤프심


동아 이노비아
동아 XQ 골드
자바 나노 샤프심 (0.3 유지비 좋은 편 개수 상대적 多)



여기서부터는 일제 (가격 쎔)

아이슈타인 샤프심 (펜텔)
나노다이아 샤프심 (유니)
파이롯트 그라파이트 샤프심 (진하고 부드러움)

독일제 (일제 생산 맞아!!! 브랜드만 독일)
스테들러 샤프심 (비교적 싸지만 필압쎄면 잘부러짐)



여기서부턴 진짜 비싼 샤프심

GRCT 샤프심 (하이유니. 오프라인에 판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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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게 좋은거 아냐? 라는 이유로

라미 샤프심을 사는거면 비추. 라미는 샤프심 악명높음.

로트링 샤프심도 그냥 그럼 (주관이긴한데 위보다 덜유명)

+
스테들러 라미 로트링 독일제야. 독일브랜드. 근데 라미빼곤 로트링 스테들러 샤프는 일본생산으로 넘어간지 오래됐으니 참고하길 바랄게

수능샤프는 가성비 좋은데 다이소에 묶어파는 그 샤프심..

당장 버리고 다른걸로 교체하는걸 추천함

샤프도 중요하지만 샤프와 샤프심 둘 중 하나 골라야 한다면

샤프심 퀄이 좋아야 전체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편임

단언컨대 저 위 라인업 샤프심들 실패율은 낮아 유명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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