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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미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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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졸
20대중반부터 5년 기계로 살았음
주야2교대 잔특풀 실수령 월300
사정이있어 그만두고 다시 취직.
 현재까지  생산직 근무중.  자리잡는중.
생산직쪽 일은 안해본일이 거의 없을정도로 산전수전 다겪음
타고나길 손겁나빠르고   이젠 어딜가도 일잘한다는 소리 들을 레벨까지 감.

현재 모아논돈 0원
지금부터 모으려고 하는중. 

졸업후 20대부터 매달 최근까지 부모님한테 번 돈 다 드림
흙수저고 부모님이 행복하길바래서 다 드림.
대략 다 합치면 1억5천은 될듯.
이제는 집안 기반 잡혀서 안드려도 되는상황.


일하면서 군무원 국사.지텔프 자격증 따놓은상태
전공과목3과목  공부하려고 준비중.

저는 이렇게 살아왔는데
제 나이에 이정도 살았으면 열심히 산거 맞나요?

지금부터라도 공부 병행해서 군무원 도전이 답일까요?
그러기엔 스트레스 만땅에 체력이 남아나질 않을것같고
아님그냥 생산직 다니면서 취미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연애도하고 즐기며 사는게 맞는걸까요

여러분은 저라면 어떤 길을 가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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